2026 소상공인 핵심 지원 정책 4대 분야 한눈에 보기
지원 분야정부 지원 내용누가 받을 수 있나요?어디서 신청하나요?
전기요금 지원가게 전기세 최대 20만 원 감면 또는 환급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배달·택배비 지원배달앱·택배비 쓴 돈 최대 30만 원 현금 지원연매출 3억 원 이하 배달·택배 이용 사업자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kr (소상공인24)
저금리 대환대출7% 이상 고금리 빚을 연 4.5% 저금리로 전환 (최대 5천만)NICE 신용점수 919점 이하 중·저신용 사장님소상공인정책자금 (ols.semas.or.kr)
희망리턴 점포철거비가게 원상복구 및 인테리어 철거비 최대 250만 원 지원폐업 예정 또는 폐업한 소상공인 (철거 전 신청 필수!)희망리턴패키지 (hope.sbiz.or.kr)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6년 공고 종합

사장님, 나라에서 주는 돈 몰라서 못 받으면 나만 손해입니다

가게 문을 열고 장사를 하다 보면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한두 푼이 아닙니다. 손님은 줄었는데 월세 내랴, 전기세 내랴, 배달앱 수수료에 알바비까지 주고 나면 정작 사장님 손에 쥐어지는 돈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과거 장사가 어려울 때 급하게 끌어 쓴 카드론이나 고금리 대출 이자까지 겹치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이런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수조 원의 예산을 들여 다양한 지원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현장 사장님들은 공문서에 적힌 말이 너무 어렵고,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몰라서 신청 기간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공공기관에서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대환대출', '채무조정', '원상복구 실비정산' 같은 어려운 한자어와 행정 용어를 쓰지만, 사실 알고 보면 내용이 아주 단순합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사장님도, 이제 막 가게를 시작한 청년 사장님도 단번에 이해하실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핵심 정책 4가지를 아주 쉽게 풀어드립니다.

1. [고정비 아끼기] 전기요금 20만 원 + 배달비 30만 원 거저 챙기기

매달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공과금과 배달 수수료, 나라에서 대신 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전기요금 특별지원'과 '배달·택배비 지원'입니다.

먼저 전기요금 지원은 가게 전기세를 사업자 한 사람당 최대 20만 원까지 깎아주는 제도입니다. 예전에는 1년에 3천만 원, 6천만 원도 못 버는 아주 영세한 가게만 줬는데, 지금은 기준이 대폭 풀려서 **1년 매출이 1억 400만 원이 안 넘는 사장님**이라면 거의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전기요금 고지서가 내 이름이나 가게 이름으로 바로 나오는 사장님(직접 계약자)은 인터넷 누리집에 들어가서 사업자등록번호와 한전 고객번호만 치면 끝납니다. 다음 달 나오는 고지서에서 전기세가 알아서 20만 원까지 마이너스로 깎여 나옵니다. 만약 건물주 통장으로 관리비 낼 때 전기세를 같이 내는 사장님(관리비 포함 비계약자)이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관리비 영수증이나 관리소에서 떼어주는 고지서 사본을 사진 찍어 올리면, 확인 후 사장님 통장으로 현금 20만 원을 바로 입금해 줍니다.

배달·택배비 지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같은 배달앱을 쓰거나 택배로 물건을 부치는 사장님 중 **1년 매출이 3억 원 이하**인 분들에게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금을 줍니다. 배달앱이나 택배사에서 쓴 내역을 영수증으로 내면 통장으로 현금을 쏴줍니다. 전기세 20만 원과 배달비 30만 원을 합치면 공짜로 50만 원의 고정비를 아낄 수 있으니 안 받으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2. [빚 부담 줄이기] 비싼 7% 대출을 4.5% 싼 이자로 바꿔주는 대환대출

장사가 어려워 급전이 필요할 때 썼던 카드론, 저축은행, 캐피탈 대출은 이자가 연 7%에서 많게는 15%가 넘어가 매달 이자 내는 것만으로도 허리가 휩니다. 이런 사장님들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제도가 '소진공 저금리 대환대출'입니다.

'대환대출'이란 쉽게 말해 **비싼 이자의 빚을 나라가 빌려주는 싼 이자의 빚으로 통째로 바꿔서 갚아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7% 이상의 비싼 금리로 빌린 은행이나 제2금융권 대출을, 나라에서 **연 4.5% 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해줍니다.

한도는 사업자당 최대 5,000만 원까지이며, 갚는 기간도 최장 10년(2년 동안은 이자만 내고 나머지 8년 동안 원금을 나눠 갚는 거치 방식 선택 가능)으로 아주 길게 늘려줍니다. 매달 원금과 이자를 갚느라 목을 죄어오던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신용등급이 낮아서 은행에서 퇴짜 맞을까 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 대출은 **NICE 신용점수가 919점 이하인 중·저신용 사장님들을 우선으로 지원**합니다. 과거 4등급에서 10등급 사이에 해당하는 사장님들이 대상입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 시중은행 창구에 가져가시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가게 정리할 때] 철거비 최대 250만 원과 생활비 100만 원 챙기기

가게를 계속하고 싶어도 매출이 너무 떨어져 어쩔 수 없이 폐업을 고민하는 사장님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장사를 접는 것도 돈이 듭니다. 임대차 계약이 끝나면 가게를 원래대로 비워줘야 해서 인테리어를 부수고 바닥을 뜯어내는 철거 비용만 수백만 원이 깨집니다. 빚만 남았는데 철거비까지 빚을 내야 하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제도가 바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 폐업지원'입니다. 정부가 가게 인테리어 철거와 간판 철거 비용을 평당 13만 원씩 계산해서 **최대 250만 원까지 공짜로 지원**해 줍니다.

여기서 어르신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시는 **결정적인 주의점**이 하나 있습니다. **가게를 이미 다 부수고 철거공사를 끝낸 뒤에는 신청해도 나라에서 돈을 1원도 주지 않습니다.** 공무원이나 점검원이 철거 전 매물 상태를 현장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철거업체를 부르기 전, 또는 임대차 계약서를 쓰기 전에 미리 누리집에서 신청**해 두셔야 합니다.

가게를 접은 뒤 막막한 사장님들을 위해 새 일자리를 구하는 동안 쓸 수 있는 '전직장려수당'도 최대 100만 원을 줍니다. 나라에서 해주는 무료 재취업 교육을 듣고 구직활동을 하면 1차로 40만 원을 주고, 취업해서 30일 이상 일하면 2차로 60만 원을 통장에 넣어줍니다. 세무사가 무료로 폐업 신고와 종합소득세 정리를 도와주는 '무료 세무 컨설팅'도 세트로 제공되니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정부 지원을 받으셔야 합니다.

4. [내 퇴직금 만들기] 세금 깎아주고 빚쟁이도 못 뺏는 노란우산공제

일반 회사원들은 회사를 그만둘 때 퇴직금을 두둑하게 받지만, 자영업 사장님들은 퇴직금이 없습니다. 가게가 망하면 그대로 빈털터리가 되기 십상입니다. 사장님들에게도 퇴직금을 만들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제도가 바로 '노란우산공제'입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사장님들의 '안전한 퇴직금 통장'입니다. 매달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사장님 형편에 맞게 적금을 붓듯이 저축해 두면 됩니다.

이 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5월에 종합소득세를 낼 때 **한 해에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해줍니다. 세금을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 넘게 아낄 수 있는 최고의 절세 통장입니다.

둘째, 혹시라도 나중에 장사가 잘못되어 빚더미에 앉거나 가게가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법적으로 그 누구도 이 통장에 압류나 가압류를 걸 수 없습니다.** 사장님과 가족이 길거리에 나앉지 않도록 법이 원금을 100% 지켜주는 최후의 비상금입니다.

셋째,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에서 노란우산에 처음 가입하는 사장님들에게 **매달 1만~2만 원씩 1년 동안 '희망장려금'을 공짜로 보태줍니다.** 1년이면 12만~24만 원의 꽁돈이 통장에 더 쌓이는 셈입니다.

여기에 더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도 함께 챙기시면 좋습니다. 1인 자영업자가 고용보험에 들면 정부가 매달 내는 보험료의 50%에서 최대 80%를 대신 환급해 줍니다. 만약 가게 문을 닫게 되더라도 회사원처럼 매달 실업급여를 타면서 생활을 버틸 수 있습니다.

사장님, 오늘 당장 해야 할 3단계 순서

복잡하게 생각하실 것 없이 아래 순서대로 딱 3가지만 먼저 챙기세요.

1단계: **소상공인24(sbiz24.kr)**에 접속해서 전기요금 특별지원과 배달비 지원 대상인지 사업자번호를 조회하고 바로 신청 버튼을 누르세요.

2단계: 고금리 대출 이자 때문에 버겁다면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에서 4.5% 대환대출 신청 자격 확인서를 떼서 은행 상담을 받아보세요.

3단계: 만약 폐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신다면, 간판과 인테리어를 뜯기 전에 무조건 **희망리턴패키지(hope.sbiz.or.kr)**에 들어가서 점포 철거비 지원부터 먼저 접수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1인이 가게를 2개 이상 운영하고 있으면 전기요금을 각각 다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1명의 대표자가 여러 개의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전기요금 특별지원은 사업체 1곳에 대해서만 1번(최대 20만 원) 지원됩니다.

신용점수가 800점대 초반인데도 4.5% 대환대출이 나오나요?

네, 가능합니다. 소진공 대환대출은 오히려 신용점수가 919점 이하인 중·저신용 사장님들을 위한 전용 정책자금입니다. 단, 현재 세금 체납이나 연체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대출이 제한될 수 있으니 연체가 없어야 합니다.

이미 가게 인테리어를 다 뜯고 폐업 신고까지 마쳤는데 철거비를 신청할 수 있나요?

안타깝지만 불가능합니다. 점포 철거비 지원은 담당자가 철거 전의 현장 상태를 확인해야 하므로, 반드시 철거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신청해야 합니다.

읽고 나서 확인할 일

  • 작년 연매출이 1억 400만 원 미만(전기세) 또는 3억 원 이하(배달비)에 해당하나요?
  • 카드론이나 저축은행에서 7%가 넘는 비싼 이자로 빌린 사업자 대출이 있나요?
  • 가게를 정리할 계획이라면 철거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희망리턴패키지를 신청했나요?
  • 내 퇴직금과 세금 감면을 위해 노란우산공제와 자영업자 고용보험을 알아봤나요?

공식 출처와 확인 범위

  1. 중소벤처기업부 · 소상공인24 통합 누리집
  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
  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폐업지원
  4. 중소기업중앙회 · 노란우산공제 공식 누리집

2026-10-27에 확인한 안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구성하고 원문과 대조했습니다. 현장 취재나 개인 신청 후기가 아닙니다. 확인 이후의 제도 변경을 자동 반영하지 않으며, 자격·일정·제출서류는 실제 신청 공고와 담당기관 안내가 우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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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수정 이력
  • 2026-10-27 · 2026년 최신 소상공인 핵심 정책 종합 취합 및 쉬운 해설 최초 공개